아카딘, 시스코 CMR 기반 모든 기기로 손쉬운 화상회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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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딘, 시스코 CMR 기반 모든 기기로 손쉬운 화상회의 가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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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딘(Arkadin)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코(Cisco)의 협업 회의실(Collaboration Meeting Rooms, CM) 클라우드 버전과 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제공판은 시스코 웹엑스(WebEx)의 비디오 브릿징 기능과 언제나 생생한 비디오와 수정처럼 맑은 음질로 화상회의를 가능케 하는 아카딘의 글로벌 오디오 컨퍼런스 서비스를 간소화시켜 결합시킨 것이다.

이 솔루션은 아카딘의 모든 고객사와 소매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다. 아카딘은 NTT 커뮤니케이션 계열사이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다.

로완 트롤로프 시스코 협업기술그룹 선임부사장은 “시스코는 언제나 기술적으로 번거로운 일 없이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왔고 이러한 열정을 통해 CMR 클라우드를 포함해 전체적인 협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왔다”며 “아카딘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협업 기술을 사용해 더 많은 위대한 일들을 더욱 빠르게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디에 조베르 아카딘 제품 및 파트너십 담당 최고임원도 “시스코의 CMR은 최고의 협업을 경험하도록 하려는 우리의 약속을 지원한다”며 “복수의 종단점과 단말기를 연결하는 복잡성을 제거한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상호간의 회의를 진행하게 해 고객의 투자를 최대화할 뿐 아니라 고객사의 직원과 고객, 파트너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시스코 CMR 하이브리드와 CMR 클라우드는 고객의 사내 비디오 연결 인프라를 클라우드를 통해 아카딘의 음성 솔루션, 웹엑스, 비디오 및 콘텐츠 공유 솔루션을 매끄럽게 연결시켜 누구나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최적화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사의 기존 사내 화상 연결 인프라와 결합되어 제공되는 시스코의 웹엑스 회의 호스트를 통해 회의 참가자에게 각각 고유의 회의실 ID를 부여 받아 한번의 클릭으로 즉각 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대규모로 확장 가능해 한번에 500개 이상의 화상 엔드포인트를 연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통해 참여인원 및 통합이 제한된 대부분의 개별 화상 제품 및 서비스에 비해 월등한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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