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AH-IPS 42형 UHD 모니터 시장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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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AH-IPS 42형 UHD 모니터 시장 공급 본격화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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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가 자사의 AH-IPS 42형 UHD 모니터인 UHD420 리얼 4k의 특가 이벤트를 마치고 소비자 판매를 시작한다. UHD420 리얼 4k는 국내 최초의 42형 IPS LED모니터로 초기 특가 이벤트가 5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을 일으킨 제품이다.

UHD420 리얼 4k는 UHD를 지원하는 AH-IPS 패널을 달아 타사의 VA UHD 모니터 보다 높은 색표현력을 갖췄다.

UHD420 리얼 4k는 리얼 4K 방식의 60㎐로 동작해 가상 4K로 동작하는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화질과 작업성을 갖췄다. 5㎧의 반응속도를 지녀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다.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모드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와사비망고가 한정된 수량 생산으로 시장 구매 어려웠던 AH-IPS 42형 UHD 모니터 물량 공급을 확대했다.

400㎜×400㎜의 베사홀을 지원해 다양한 베사암 연결이 가능하다. 메탈재질의 엣지형 베젤을 채택해 화면 몰입도가 높다.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엔젤윙 스탠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갖췄다.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을 감안해 HDMI 3개와 DP포트등을 달아 한 번에 여러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딴트공 매직리모콘은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그 동안 제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고객분들에게 보답 하고자 출고가를 11퍼센트 인하 했다. 앞으로 시장 공급 물량을 확대해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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