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2012년 3분기 고급형 WAN 최적화 컨트롤러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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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2012년 3분기 고급형 WAN 최적화 컨트롤러 시장 1위
  • 이광재
  • 승인 201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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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가 가트너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2년 3분기 애플리케이션 가속기 시장 점유율' 보고서를 인용, 자사가 매출액 기준으로 전세계 WAN최적화 컨트롤러 고급 플랫폼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 보고서에 의하면 리버베드는 2012년 3분기 전세계 고급형 WAN최적화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52.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에릭 우러포드 리버베드 제품 총괄 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기 위해 가상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및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WAN 최적화가 기업 환경 전반에 걸쳐 성능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구성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능의 컴퓨팅,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은 비용 효율성, 관리성 및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IT 환경으로 재설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리버베드 WAN 최적화는 기업 전반에 걸쳐 성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이전보다 더 많은 서버,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톱을 통합 및 확보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속도, 비용 절감 및 제어 능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에릭 월포드 사장은 "데이터센터가 변화해 나갈수록 WAN 최적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게 되고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WAN 최적화의 접근가능 시장이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리버베드는 현재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고객들이 차세대 아키텍처에 대비해 나갈 수 있게 함으로써 WAN 최적화 시장 리더 위치를 계속 고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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