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테러 논란 영화 ‘쎄시봉’, 200만 못 넘치고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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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테러 논란 영화 ‘쎄시봉’, 200만 못 넘치고 VOD 서비스 시작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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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이 5일부터 영화 ‘쎄시봉’의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쎄시봉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트윈 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러낸 작품이다.

▲ 엔탈이 5일부터 영화 ‘쎄시봉’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김윤석·한효주·김희애·진구·장현성·강하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와 스크린 기대주들이 가세했다.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쎄시봉은 평점테러 논란 등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난 3일 박스오피스 9위에 이름을 올리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5일부터는 영화 쎄시봉을 엔탈에서 PC, 테블릿PC,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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