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기술고문 커즈와일 박사 ‘2015 미국 그래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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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기술고문 커즈와일 박사 ‘2015 미국 그래미상’ 수상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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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음악기업 영창뮤직이 자사 기술고문이자 전자악기 커즈 와일의 창립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박사가 ‘제57회 2015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크니컬 그래미상(Technical GRAMMY Award)’을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세계 음악분야의 공헌자를 선정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2월 진행된다.

▲ 글로벌음악기업 영창뮤직이 자사 기술고문이자 전자악기 커즈 와일의 창립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박사가 ‘제57회 2015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크니컬 그래미상(Technical GRAMMY Award)’을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창뮤직의 커즈와일 박사는 디지털사운드 및 음향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 과 뛰어난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 부문(Special Merit Awards) 테크니컬 수상자로 단독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고(故)스티브 잡스 애플 창립자가 동일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마이크 클린크(Mike Clink)가 커즈와일 박사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그룹 비지스(Bee Gees)와 에디슨상 수상자인 지휘자 피에르 불레즈(Pierre Boulez) 등이 타 부문 수상자로 함께 참석했다.

햔계흥 영창뮤직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 수상은 영창뮤직과 커즈와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전자악기 기술국가로 만든 커즈와일 박사의 공헌과 업적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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