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시스템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우더 팩트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6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한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뮤톤 에티켓 6000은 두께가 19mm에 불과한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디자인돼 액세서리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외출은 물론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개의 USB 출력 단자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2.1A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기기도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장에 출시돼 있는 보조배터리 상당수가 3.7V 배터리를 사용해 스마트폰 등의 5V 배터리 제품 충전시 승압 과정으로 인해 실제 사용 용량은 70% 정도의 효율성을 지닌 반면 뮤톤 에티켓 6000은 고효율 배터리 기술로 손실을 최소화해 90% 이상 끌어올렸다.
더불어 제품 본체에 충전 케이블이 내장돼 휴대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위험성을 최소화했으며 외부에 LED 램프를 탑재해 충전 상태 및 잔량을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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