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 모바일 기기로 프레젠테이션 가능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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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 모바일 기기로 프레젠테이션 가능케 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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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모바일 시대에 선보이는 이 기능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 맥, 노트북에서 실시간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거나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발표자가 이동중에도 몇 번의 클릭으로 각기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을 최대 30명까지 프레지 프레젠테이션에 실시간으로 초대할 수 있다. 게다가 공동 발표자들은 기기 및 장소에 관계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발표 권한을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전세계 어디에서나 협업이 가능하다.

▲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가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피터 알바이 프레지 CEO겸 공동창립자는 “프레지 사용자는 전세계에 있고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용자가 회의실, 해변, 커피숍 등 장소에 관계없이 프레지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쓰레기를 줄이는 공익 켐페인을 주도하는 리터라티(Litterati) 창업자 제프 키르시너는 프레지의 모바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칭찬하면서 “리터라티가 전세계 쓰레기 관련 공익사업을 주도한 이래로 나는 이동중에 전화와 미팅을 하는 일이 빈번했다”며 “이제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고 내 팀 역시 마찬가지다. 출장 중에도 특별한 장소 및 기기 없이도 내 폰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레지는 최근 5000만 사용자를 기록했고 스펙트럼 에쿼티와 엑셀 파트너스로부터 5700만달러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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