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가 570여개의 네트워킹 유통사 및 리셀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1년 내에 가상화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2014년 기업들이 당면했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네트워크 복잡성 관리와 데이터센터 대역폭 및 가용성 관리의 어려움이었다. 응답자들은 기업들의 데이터센터가 향후 1년 이내에 대부분 가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고 여기에 브로케이드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응답자들은 브로케이드 비야타 v라우터(Brocade Vyatta vRouter)로부터 VCS 패브릭 기술(VCS Fabric technology)에 이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에 대해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경쟁우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2015년 브로케이드의 핵심 전략은 ‘새로운 IP’를 통한 네트워킹의 혁명으로 이를 통해 기업들이 기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활용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협력 파트너사들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모두 갖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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