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라가 자사의 증강현실 솔루션 ‘고릴라AR’에 ‘아이비콘(iBeacon)’을 연동한 ‘고릴라AR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릴라AR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기존 비콘의 편의성과 증강현실 기술의 시각화 표현을 융합해 하이브리드 센싱 서비스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최우철 아이아라 대표는 “증강현실과 비콘으로 좀 더 입체적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표현하기 위해 고릴라AR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고릴라AR 비콘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1만8000원으로 판매할 계획이기 때문에 사물인터넷(IoT) 시장 가속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아이아라는 소프트뱅크로부터 창업 투자를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사물인터넷(IoT)기반 게임 패키지 스펙트럼NS를 미국 다트게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메달리스트에 수출 계약을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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