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에 탁월한 알디콤, 미국 FDA 의약품등록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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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탁월한 알디콤, 미국 FDA 의약품등록 통해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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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알디콤은 서울대학교 바이오벤처기업 (주)정가진면역연구소가 공동연구사 네임과 함께 개발·상용화한 숙취유발물질을 직접 분해하는 과학적 숙취해소제이다. 뛰어난 숙취해소 효능을 인증받아 최근 미국 FDA 수출등록(FDA NDC Number73392-0001-1)을 완료하는 등 점차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FDA OTC는 일반의약품을 뜻하는 말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의사의 전문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과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된다.

즉, 미국 FDA(식품 의약국) OTC에 등록이 되면 약국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의약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알디콤은 주성분 열처리 발효 유산균 엠비(MB)–01물질을 활용하여 숙취를 유발하는 유해 물질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 ‘ALDH'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이미 온라인에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해소 제품으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국내 오프라인 시장 점유는 물론, 이번 FDA OTC 등록으로 해외 수출의 활로 개척에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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