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가 칼 자이스의 신형 렌즈 ‘디스타곤 T· 1.4/35 ZM’ 렌즈를 발표했다.
칼 자이스 디스타곤 T· 1.4/35 ZM의 최대개방 f/1.4는 아름다운 보케를 만들어 피사체를 돋보이게 한다. 디지털 센서에 최적화된 이 렌즈는 디스타곤 광학 디자인 덕분에 모든 이미지 영역에서 높은 해상력을 전달해준다.
그와 동시에 35㎜ 화각은 피사체가 위치한 환경을 자연스럽게 촬영하고 저조도 상황에서도 사진작가들은 카메라의ISO 제약에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세기P&C는 설명했다.
또 복잡한 렌즈 내부 측정은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미광까지 최소화하며 자이스의 T·무 반사 코팅은 높은 수준의 플레어 컨트롤을 보장한다. 10개의 조리개 날로 구성된 조리개는 정확하고 민감한 노치 매커니즘을 통해 3분의 1스탑씩 셋팅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손가락 거치대를 가진 초점 링은 빠르고 정확한 초점이 가능하고 최전각이 크다. 그리고 견고한 풀 메탈 배럴은 전문 사진작가들의 거친 일상에도 긴 제품수명을 보장한다.
디스타곤 T· 1.4/35 ZM 렌즈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2가지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