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한 이후 경기를 지켜보며 스마트폰 배달어플로 야식을 시켜먹는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주문 서비스 앱 배달통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모바일결제 주문이 전주 대비 28% 증가했다.
모바일결제 메뉴별 주문량을 살펴보면 치킨이 전체 주문량의 38%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한식·분식이 21%로 뒤를 이었으며 3위는 17%로 중식이 차지했다.
배달통은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일인 10월4일까지 ‘응원할 땐 배달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결제로 주문시 플러스 쿠폰 입력란에 <응원할 땐 배달통> 문구를 넣으면 선착순 3000명에게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LG유플러스 ‘페이나우’로 첫 모바일결제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중복 이용이 가능해 최대 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OK캐쉬백으로 모바일결제한 회원에게 OK캐쉬백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재적립해주는 이벤트와 tvN 홈페이지에 ‘오늘부터 출근’ 본방 시간을 덧글로 남기면 배달통 상품권 2만원권과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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