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 스케일러 벤더들과 프로젝트 프리싱크 지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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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 스케일러 벤더들과 프로젝트 프리싱크 지원 협의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09.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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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스케일러 벤더 엠스타(MStar), 노바텍(Novatek), 리얼텍(Realtek)과 함께 디스플레이포트 어댑티브싱크(DisplayPort AdaptiveSync) 및 자사의 프로젝트 프리싱크(Project FreeSync)를 지원하는 스케일러 유닛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리싱크는 보다 저렴하고 널리 채용될 수 있는 라이센싱프리의 공개 표준 기술로 게임머들의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AMD는 밝혔다.

이번 기술 협력으로 엠스타와 노바텍, 리얼텍 3개사는 디스플레이포트 어댑티브싱크 지원 스케일러를 개발하게 된다. 이는 2015년 1분기에 생산되는 새로운 모니터 제품에 탑재된다.

이 모니터는 동시기에 판매되는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 제품과 프로젝트 프리싱크를 통해 디스플레이 주사율과 GPU 프레임레이트를 동기화한다. 이를 통해 스터터링과 티어링 현상 제거와 입력 지연 시간을 낮춰 원활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초기 제품은 최대 144Hz의 FHD 및 QHD 패널이나 최대 60Hz의 UHD 패널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포트 리시버를 통해 모니터 벤더들에게 한층 더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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