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네트워크파워, 신임 부사장 선임 통해 아태지역 서비스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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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네트워크파워, 신임 부사장 선임 통해 아태지역 서비스 사업 강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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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네트워크파워가 아시아의 서비스 및 프로젝트 관리 담당에 크리스 만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만달 부사장은 호주/뉴질랜드, 동남아, 일본, 한국 및 파키스탄 지역을 커버하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시아의 서비스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아난드 상이 에머슨네트워크파워아시아 사장은 “에머슨 고객들은 1년 365일 24시간 주요 인프라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자사에 신뢰를 갖고 있고 에머슨의 서비스 조직은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크리스 만달 부사장은 다운타임 최소화, 에너지 소비 절감, 최고 성능을 위한 인프라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는 뛰어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만달 부사장의 리더십과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신규 솔루션, 고객, 파트너 및 지역 등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에머슨네트워크파워가 아시아의 서비스 및 프로젝트 관리 담당에 크리스 만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IT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다. 인프라 장애는 결국 다운타임이나 장비 손상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단 한번의 다운타임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전체 네트워크 보호 투자 금액보다 훨씬 클 수도 있다. 2013년 에머슨네트워크파워가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에 의뢰해 실시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조사 대상 데이터센터 전문가의 91%가 지난 24개월 동안 평균 90분 정도의 예기치 못한 정전 사태를 겪었다고 대답했으며 이로 인해 최대 100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달 부사장은 “문제는 바로 비용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보호 및 성능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두 가지 목적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능력과 함께 인프라를 최적화 하는 것이 성공의 상당 부분을 좌우한다. 이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을 향상시키며 1년 365일 24시간 업타임 유지관리를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전문 서비스 인력을 통해 제때 서비스 전달을 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는 만달 부사장은 안전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의 두 가지 부문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사고 작업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엇보다 안전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운영 인식 및 서비스 전달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치를 넘어서 그 이상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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