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패션의 만남…레노버 ‘요가 태블릿’ 패션쇼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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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패션의 만남…레노버 ‘요가 태블릿’ 패션쇼 무대에 서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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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공식 후원하는 이색 패션쇼 ‘트렌드코드 패션위크(TCFW: Trend Code Fashion Week) 2014 F/W’가 오는 14일까지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레노버가 후원하면서 IT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진행중이다.

TCFW는 IT와 패션의 만남을 담은 오프닝쇼로 4일 동안 진행될 패션쇼의 시작을 알렸다. 오프닝쇼에서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주목 받았던 이지연 디자이너의 브랜드 자렛(jarret)과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 10 HD+의 콜라보레이션 쇼를 선보였다.

▲ 요가 태블릿 10 HD+를 들고 워킹하는 모델

TCFW는 진행 기간 동안 맥앤로건, 비욘드 클로젯 등을 포함한 15개의 브랜드 쇼뿐만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 아트, 디제잉 공연 등 IT, 패션,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쇼에 소개된 레노버 요가 태블릿은 출시 당시 애쉬튼 커처가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태블릿이다. 일명 ‘손잡이 달린 태블릿’이라고 불리며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새로 선보인 요가 태블릿 10 HD+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시간과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풀 HD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선명한 8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레노버는 이번 TCFW 이외에도 미국에서 진행된 요가 런칭 행사에 프로젝트 런웨이 디자이너 조슈아 맥킨리(Joshua McKinley)를 초청해 요가의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고 런던 패션 위크 무대에서 씽크패드 S531을 소개하는 등 패션, 문화와 결합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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