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기구와 한국MS가 최근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를 공동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MS 11층에서 열려 총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흰 운동화에 그려 넣었다. 희망 메시지가 그려진 운동화들은 남수단, 탄자니아 등 에 전해진다.
행사장에는 조창범 유엔협회 세계연맹 부회장과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로봇다리 세진이’로 알려진 김세진군의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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