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기구·한국MS, 운동화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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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기구·한국MS, 운동화 나눔 행사 열어
  • 지홍현 기자
  • 승인 2014.05.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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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왼쪽 다섯 번째),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군(왼쪽 네 번째)이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에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미래희망기구와 한국MS가 최근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를 공동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MS 11층에서 열려 총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흰 운동화에 그려 넣었다. 희망 메시지가 그려진 운동화들은 남수단, 탄자니아 등 에 전해진다.

행사장에는 조창범 유엔협회 세계연맹 부회장과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로봇다리 세진이’로 알려진 김세진군의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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