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공사중단 건출물 정비로 국민안전 지킨다 국토부, 공사중단 건출물 정비로 국민안전 지킨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7차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은 공사가 중단돼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정비방안을 수립·시행하는 등 공공주도의 관리와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다.국토부는 일자리 창출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정비가 시급하거나 파급효과가 큰 정비사업 중 선도사업을 공모·선정하고 정비방안을 컨설팅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선도사업에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06 16:47 서울시, 건축물에 IoT센서 부착해 안전사고 선제 대응한다 서울시, 건축물에 IoT센서 부착해 안전사고 선제 대응한다 서울시가 노후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술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위험요소를 실시간 자동으로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시는 블록체인 기반 위험 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12월부터 가동한다.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점검하던 현장·인력 중심의 건축물 안전관리를 넘어 디지털·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목표다.플랫폼의 관리 대상은 재난위험시설로 지정·관리되는 위험건축물(D‧E급), 30년이 경과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미흡‧불량 등급), 옹벽·인공 비탈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7 13:19 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23곳 1차 선정, ’24년까지 1.2조 원 투자 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23곳 1차 선정, ’24년까지 1.2조 원 투자 정부는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성북, 인천부평 등 총 23곳을 선정하였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 주도로 도시재생 거점사업과 주변사업을 연계하여 효과를 상승시키는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은 서울성북, 전북익산 등 총 8곳이다.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공기업 투자와 주택공급이 대폭 증가하였다. 또한 LH공사 외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도시공사, 충북개발공사, 경북개발공사 등 4개의 지방 공기업이 참여하게 된다.이들 사업은,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 공공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6 14:44 도시재생, 다양한 공공기관 참여 활성화 기대 도시재생, 다양한 공공기관 참여 활성화 기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및 혁신지구 등의 제도 개선방안을 담은 도시재생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신속한 추진, 사업효과 가시화 등을 위해 도시재생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인정사업 및 혁신지구 등 신사업을 도입한 바 있다.기존 도시재생사업에서 공공기관은 단순 시행자 역할에만 머물러 있었으나,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량과 자원 활용 등을 통해 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자체의 도시재생 관련 권한을 공공기관에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8-25 1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