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1분기 119 신고건수 화재·구조 증가…총 신고 건수는 3.3% 감소 올 1분기 119 신고건수 화재·구조 증가…총 신고 건수는 3.3% 감소 소방청은 1분기 119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1만 3771건에 비해 3.3% 감소한 233만 3292건이라고 9일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2만 5925건의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3.3초마다 한 번씩 신고전화를 받은 셈이다.신고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출동(화재․구조․구급․대민출동 등)과 관련된 신고가 42%, 의료안내와 민원상담이 33% 무응답․오접속이 25%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 10.5%, 구조 15.9%, 구급 1.2%, 대민출동 관련 신고 17.9%가 증가했다.화재 신고 건수의 증가는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4-09 10:36 한파 관련 서울 119구조 활동 전년비 5배 이상 증가…고드름 조치 증가율 최다 한파 관련 서울 119구조 활동 전년비 5배 이상 증가…고드름 조치 증가율 최다 올 겨울 한파 관련 119구조활동이 1614건으로 지난 겨울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겨울철 한파 관련 119구조․구급활동 통계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올 겨울 한파 관련 119 구조활동은 1614건으로 지난 겨울 303건 대비 1311건(432.7%) 증가했다. 구조활동 중 고드름 안전조치는 올 겨울 620건으로 전년 겨울 75건 대비 545건(726.7%) 증가했다.특히 지난 6일 서울지역은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돼 3일간 지속됐으며 6일부터 16일까지 고드름 안전조치는 458건으로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22 11:10 소방청, 생활안전출동 하루 평균 1100여건…벌집제거 가장 많아 소방청, 생활안전출동 하루 평균 1100여건…벌집제거 가장 많아 소방청은 지난해 생활안전출동은 2019년 43만 534건에 비해 7.1% 감소한 40만 102건이라고 15일 밝혔다.출동 분야별로는 벌집제거 34.1%, 동물포획 23.5%, 안전조치 23.1%, 잠김개방 13%, 자연재난 5%, 전기·가스 1.3% 순으로 많았다.2019년에 비해 소방시설 오동작 등으로 인한 안전조치 출동(19%↑·1만 4707건↑)만 유일하게 증가했고 벌집제거(20.7%↓·3만 5617건↓), 자연재난 (11.2%↓·2509건↓), 잠김개방 (5.5%↓·3001건↓), 전기·가스(5%↓·287건↓), 동물포획 (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15 13:11 행안부 “겨울철 고층건물 고드름 위험해요” 행안부 “겨울철 고층건물 고드름 위험해요” 행정안전부가 추운 겨울철로 접어들며 건물 외벽 등에 생긴 고드름이 떨어져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3년 동안 소방청에서 위험한(통행량이 많은 곳의 높은 위치) 고드름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총 4886건에 이른다. 다행히 아직 국내에서는 큰 사고가 없었지만 겨울철마다 평균 1600여 건의 고드름 제거가 이뤄지고 있어 위험 가능성이 높다.소방관이 출동해 제거한 고드름 건수는 평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12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1월과 2월에는 12월 대비 2.6배 정도 증가한다.지역별 고드름 제거 건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0-12-11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