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신규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해수부, ‘신규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 수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격렬비도항, 감포항, 진촌항을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하는 ‘신규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한다.연안항은 국내항을 운항하는 선박이 입·출항하는 항만으로, 지역의 특성, 항만기능 등에 따라 국가관리연안항이나 지방관리연안항으로 구분한다. 해수부는 1991년 21개의 항만을 연안항으로 최초 지정한 이래 현재는 29개의 연안항을 관리·운영해 영해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이번에 연안항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자 하는 격렬비도는 배타적경제수역 인근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7 14:00 해수부, 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 해수부, 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항만 개발·운영 계획을 담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이다.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개발과 운영의 기준이 되며 해상교통과 육상교통의 결절점인 항만에 부두, 도로, 철도, 배후 산업 및 도시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키는 공간계획이다.해수부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한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에 따라 ‘제4차(2021~2030) 전국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30 10:55 해수부·UN ESCAP, 온라인 항만개발협력 국제 세미나 개최 해수부·UN ESCAP, 온라인 항만개발협력 국제 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는 27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와 온라인 항만개발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은 항만개발협력 국제 세미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국제기구인 UN ESCAP 회원국과 국제연합무역개발 협의회(UNCTAD), 국제해사기구(IMO) 등이 함께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만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세미나에서는 그간 ▲해상운송 안전 개선 및 항만 인프라 개발 ▲아시아지역의 통합교통 연결성 강화 ▲지속가능한 항만개발 및 항만 생산성 개선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27 13:05 해수부, 2030년까지 스마트항만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수부, 2030년까지 스마트항만 구축…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양수산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57회 국무회의’에서 전국 항만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개발계획을 담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항만정책 방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라 항만물류 디지털화·지능화를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항만과 지역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우선 2030년까지 항만 자동화·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8 1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