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량리역,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한다 청량리역,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한다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교통·일자리 등이 어우러지는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서울특별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을 강북의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기본구상인 ‘광역교통 2030’의 일환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연계성을 강화하여 환승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환승센터를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4-21 16:47 내년부터 파주·고양·김포→강남역까지 ‘출퇴근 30분’ 줄어든다 내년부터 파주·고양·김포→강남역까지 ‘출퇴근 30분’ 줄어든다 앞으로는 시내도로 진입 없이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과 버스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교통정체 완화 및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가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같은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을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은 광역버스가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승객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바로 환승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보행연결로 등을 갖춘 시설이다.시는 도시고속도로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4-21 13:44 올해 도로관리 화두는 ‘안전’, 도로관리 예산의 76% 투입 올해 도로관리 화두는 ‘안전’, 도로관리 예산의 76% 투입 국토교통부가 올해 도로관리의 목표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조성’으로 정하고 예산 1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교량 및 터널 보수·관리, 병목지점 개선, 졸음쉼터와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 분야에 예산의 76%인 7639억원을 투입한다.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4-03-14 11: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