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어선사고 시 구조속도 높일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한다 해수부, 어선사고 시 구조속도 높일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충돌, 침몰, 전복, 화재사고 등으로 어선원이 해상에 조난될 경우,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서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어선 조난자 구조용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그간 어선사고 발생 시 어선위치발신장치를 통해 어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해상으로 탈출하거나 추락한 어선원의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현재 상용화된 개인 위치발신장치가 있으나, 이는 육상으로부터 먼 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까지 전파가 도달되지 않아 조업어선이 활용하는 데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7-28 15:01 해경, ‘선박교통관제 시설관리 선진화’ 세미나 개최 해경, ‘선박교통관제 시설관리 선진화’ 세미나 개최 해양경찰청은 ‘선박교통관제(VTS) 시설관리 선진화’라는 주제로 유관기관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선박교통관제는 상선 등 선박의 교통량이 많은 해역에서 선박의 안전과 해상 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에서 해상 교통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공항‧철도 관계자 및 기상레이다 센터,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 7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선박교통관제(VTS)의 안정적인 시설물 유지 관리체계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구체적인 발표 세션으로 ▲선박교통관제(VTS)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24 17:46 해수부, 내년부터 원거리 조업어선 해상디지털통신망 본격 운영 해수부, 내년부터 원거리 조업어선 해상디지털통신망 본격 운영 해양수산부는 육상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해역에서도 위치, 기상정보 등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원거리 해상디지털통신망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어선안전관리시스템을 2021년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육상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바다에서는 음성통신만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이 어려워 어선의 위치정보 등을 기반으로 하는 조업어선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지난 2017년 10월에 발생한 391흥진호 사례와 같이 어선 안전관리 문제가 불거지기도 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육상에서 10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17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