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선급, 선박용 풍력 보조장치 ‘로터 세일’ 상용화 선도 한국선급, 선박용 풍력 보조장치 ‘로터 세일’ 상용화 선도 한국선급(KR)이 선박용 풍력 보조장치인 ‘로터 세일(Rotor Sail)’의 실증과 상용화에 나선다.한국선급은 팬오션, 포스에스엠과 함께 ‘로터 세일 시스템(Rotor Sail System)에 관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관련연구에 본격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팬오션이 국내 외항 선박 중 최초로 도입한 ‘로터 세일 시스템’에 대한 연료 효율성 제고 방안 도출과 분석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일 3사가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신기술 공동 연구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됐다.협약에 따라 3사는 △로터 세일 시스템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28 14:30 해수부·5개 국적선사, ‘K-얼라이언스’구성…기본합의서 체결 해수부·5개 국적선사, ‘K-얼라이언스’구성…기본합의서 체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동남아항로를 운항하는 SM상선, HMM, 장금상선, 팬오션, 흥아라인 등 5개 국적 정기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을 구성하기 위해 선사 간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체결은 동남아항로를 운항중인 11개 국적선사 중 1차적으로 한국발 동남아항로 선복량 기준 약 50%에 해당하는 5개 선사가 우선 참여하면서 ‘K-얼라이언스’ 정식 출범을 위한 첫 걸음이다.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적선사만으로 구성된 해운동맹을 맺는 최초의 시도다.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24 11:29 해수부,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 지원 및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해수부,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 지원 및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협약식을 열고 성공적인 해상 실증을 위한 협약서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모든 디지털 핵심기술을 융합해 선원 없이 스스로 최적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자율운항선박 도입 시 운항시간과 연료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스마트항만과의 연계를 통해 화물처리절차를 개선하고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해수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09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