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여성이 안전한 사회환경 구현 박차 경기도, 여성이 안전한 사회환경 구현 박차 경기도가 여성 안심 사회 구현을 목표로 오는 2023년까지 민간화장실 1000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 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이번 사업의 1차 대상으로 고양시 등 13개 시·군을 선정해 이달부터 현장 실태조사에 나선다.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 사업의 핵심은 공중화장실과 달리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된 민간화장실을 도와 시·군이 직접 점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로 개선하는 것이다.경기도는 수요조사 등을 거쳐 고양, 용인, 안양, 파주,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18 12:58 경기도, 공중·민간화장실 1000여 곳에 비상벨 등 여성안심 환경개선 추진 경기도, 공중·민간화장실 1000여 곳에 비상벨 등 여성안심 환경개선 추진 경기도가 내년부터 공중화장실과 민간화장실 1000여 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겠다는 취지인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꼽혔던 민간화장실까지 도의 지원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계획’을 밝혔다.이순늠 국장은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언제든 범죄발생 가능성이 도사리는 불안의 장소로 인식되고 있고 특히나 민간영역의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0-15 18:33 서초구, 여성안전 위해 8억여원 투입 CCTV·비상벨 설치 서초구, 여성안전 위해 8억여원 투입 CCTV·비상벨 설치 서울 서초구가 지난 5월 강남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대두된 여성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구는 8억1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 28곳과 공중화장실 11개소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164개소의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서초안전감시단을 활용해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안심화장실 인증제를 시행한다.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300명의 직원을 투입, 강남역, 교대역, 사당역, 방배역, 신사역, 양재역 등 관내 6개역 주변 화장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민간 화장실은 847개소, 공공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6-08-02 0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