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로만 들어본 ‘다크웹’, 어떤 곳일까 말로만 들어본 ‘다크웹’, 어떤 곳일까 범죄의 온상이라 알려진 다크웹. 그러나 다크웹은 사실 범죄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가 아닌, 안전한 통신을 위해 구축된 보안 네트워크로, 함부로 접근할 수 없다는 뜻을 담아 딥웹이라 불렀다. 그러나 각종 마약, 성착취물, 심지어 살인 청부까지 계획되는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하며 딥웹은 어느 순간 인터넷의 뒷골목을 뜻하는 다크웹이라 불리게 됐다. 딥웹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1967년, 미국 국방부 산하 고등 연구국 아르파(ARPA)가 최초의 인터넷 망으로 알려진 아르파넷(Arpanet)을 구축했다. 아르파넷은 ‘핵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테크인사이드 | 최형주 기자 | 2020-11-12 13:44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 ‘핵티비스트’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 ‘핵티비스트’ 인터넷은 익명성을 전제로 많은 활동이 가능한 가상공간이다. 그리고 여기엔 전사, 자경단 등을 자처하는 이른바 ‘핵티비스트(Hacktivist, Hacker와 Activist의 합성어)’가 존재한다. 이들은 칼보다 펜이 무섭다는 말을 해킹을 통해 실현한다. 이번 시큐엔 히스토리에선 인터넷 역사상 가장 널리 이름을 떨친 핵티비스트, 어나니머스에 대해 알아본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해커 집단어나니머스는 아나키즘과 정보의 자유를 표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 집단이다. 가입을 위한 특별한 방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해킹 능력과 경험 테크인사이드 | 최형주 기자 | 2020-06-12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