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말부터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동국여지도, 대동여지도와 같은 고지도를 비롯해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생활상을 담은 지리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5일 국사편찬위원회,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지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부 지도정보를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또한,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옛 지도에 나타난 호구 총수(가구수), 도로, 고산성(옛 산성), 방리(하급 행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2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