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디자인으로 안심도시 만들기 순항 인천시, 디자인으로 안심도시 만들기 순항 인천시는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7월 2일 시, 군·구 및 경찰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 셉테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천시의 인구 분포, 범죄예방시설물, 민원, 빈집 현황 등의 기초자료 분석을 토대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검토대상지를 발표하며 인천시 전역에 적용될 범죄예방도시디자인의 중장기 계획 로드맵을 보고했다.설문조사는 전문가, 시민디자인단, 지역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우리 동네’에 대한 인천 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02 15:45 여성 47% “야간보행 불안감 느껴”…경찰청, 여성안심귀갓길·여성안심구역 재정비 여성 47% “야간보행 불안감 느껴”…경찰청, 여성안심귀갓길·여성안심구역 재정비 경찰청은 18일부터 한 달 동안 여성안심귀갓길·여성안심구역 등 불안환경의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2018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야간보행에 대해 여성의 47%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에 비해 5.2%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불안감은 높은 편이다.경찰은 이런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역별 여성안심귀갓길·여성안심구역을 선정하고 매년 집중점검 기간을 정해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먼저 범죄발생이나 112신고 등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민여론과 지역 특성 등 범죄예방진단 결과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18 13:25 부산 연제구, 늦은 밤길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 부산 연제구, 늦은 밤길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 [CCTV뉴스=신동훈 기자] 부산 연제구는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 어르신, 어린이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를 위해 2월부터 서포터즈 연제랑 회원들과 함께 거제1동, 연산1, 2, 6, 8동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안전지도 제작에 나선다.지도에는 방범용 CCTV, 안심벨, 무더위쉼터 등 안전정보는 물론 공공기관, 무인민원발급기, 개방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보도 함께 수록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동네 한 바퀴 지킴이단을 운영한다.참여자들은 범죄취약지 공공·정책 | 신동훈 기자 | 2019-02-20 10:10 충북도, 여성 안전대책 마련…여성권익 향상 도모 충북도, 여성 안전대책 마련…여성권익 향상 도모 충청북도가 최근에 잇따른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강남역 묻지마살인, 수락산 여인살해, 의정부 사패산 여인살해, 전남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등)가 기승을 부리고 사회불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여성이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최근 일련의 사태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사사건 재발을 우려하는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폭력예방교육, 부모교육, 성인권교육 등 사전예방적 대책추진과 여성폭력 발생 후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소 및 보호시설, 해바라기센터 News | 신동훈 기자 | 2016-06-15 07:51 삼성전자, 자매마을 친환경 LED보안등으로 교체 삼성전자, 자매마을 친환경 LED보안등으로 교체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 전북 무주의 한 농촌마을. 하나, 둘, 셋 구호와 함께 수십 개의 LED 보안등이 일제히 켜지자 큰 박수소리와 함께 주민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삼성전자가 업의 특성을 살려 자매마을에 LED 보안등을 설치해 마을 주민들의 야간 안심 귀가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빛 모아(More) 세이프(Safe)로 이름 붙여진 이번 활동은 전라도와 강원도 등지의 삼성전자 자매마을에 설치된 나트륨램프 방식의 구형 보안등을 LED 제품으로 교체해 마을 주민들의 밤길 안전을 선사하는 삼성전자 LED사업팀의 대표 기업 동향 | 신동훈 기자 | 2016-05-15 11:05 양천구, 1㎢당 CCTV·동대문구, 보안등 최다 설치 양천구, 1㎢당 CCTV·동대문구, 보안등 최다 설치 서울 자치구 중 관할면적 1㎢당 방범용 CCTV는 양천구, 보안등은 동대문구가 가장 많이 설치했고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은 강북구에서, 벽화조성·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 등 자치구별 특화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은 송파구에서 가장 많이 추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CPTED 관련 사업 예산은 관악·동작·중랑 순으로 많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경찰청은 자치단체에서 추진중인 CPTED 사업과 범죄발생과의 상관성을 분석해 방범활동과 접목시켜 나아가고 자치단체의 CPTED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적극적인 CPTED 사업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5-10-16 0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