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의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고 해상 인근 지역 기지국 14국소 및 환자 이송 지역 인근 기지국 5국소의 용량을 2배 증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SKT는 경미한 환자가 수용되는 진도실내체육관 이동기지국을 급파했으며 안산단원고등학교 상황실에도 이동기지을국 급파했다.
더불어 원활한 사고수습을 위해 통신지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일환으로 긴급전화 10대를 설치해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운용인력을 추가적으로 20여명 급파해 통신품질 유지에 만전기할 서이며 담요, 빵, 우유 등 구호 물품도 긴급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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