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인포테크리서치 선정 ‘2014 ADC 부문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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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인포테크리서치 선정 ‘2014 ADC 부문 챔피언’ 등극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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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스팅레이 제품군이 인포테크리서치 그룹이 발간한 ‘2014 밴더 랜드스케이프: 애플리케이션 공급 컨트롤러(ADC)(2014 Vendor Landscape: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s(ADC))’ 보고서에서 ‘챔피언’으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리버베드는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챔피언 지위를 인정받았으며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바탕으로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제프 팬코틴 리버베드 스팅레이 제품군 총괄 선임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이 급격히 증가하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 방식이 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ADC 아키텍처가 갖고 있는 정적인 특성으로는 현재의 복잡한 IT 환경을 처리하기 어렵다”며 “리버베드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의 구현, 라이선싱, 계량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서비스로써의 ADC(ADCaaS)를 현실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서비스 비용을 각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별로 배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당 ADC 공급 모델을 실현함으로써 기업의 운영비용 및 시간을 절감시키고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변경 및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인포테크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ADC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첨단 성능들은 이제 기본 기능이 됐고 새로운 기능성을 통해 차별화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글로벌 서버 로드 밸런싱은 이제 기본 기능이 돼 더 이상 솔루션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대신 IT 의사 결정자는 확장성과 가용성을 위해 어플라이언스 클러스터링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아이솔레이션(application isolation)을 위한 멀티 테넌시(Multi tenancy) 기능을 갖춘 ADC에 주력함으로써 ADCaaS 요건에 맞는 환경을 확보하고 관련 없는 부적절한 솔루션의 도입을 피해야 한다.

스팅레이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군으로 애플리케이션 주변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능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의 어디에서든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이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공급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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