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독서실 ‘제주아라 스터디센터’를 시작으로 제주 내 추가센터 오픈에 대한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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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에이독서실 ‘제주아라 스터디센터’를 시작으로 제주 내 추가센터 오픈에 대한 포부 밝혀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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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플랜에이(Plan A) 독서실이 제주도에 스터디 센터를 오픈한다. 제주도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지점은 제주 아라동이다. 특히 ‘플랜에이 독서실 제주아라센터’는 무인 시스템을 접목시킨 무인 스터디카페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의 결합을 주로 했던 플랜에이의 또 다른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플랜에이는 올 2018년부터 본격 무인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이는 1년 여의 준비 기간 끝,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출범된 기획이다. 이에 자체 키오스크기 개발 성공은 물론 스마트한 IoT 시스템을 결합, 성공적 운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올해는 아라센터 외에도 수많은 무인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가 오픈 될 예정이다.

본 브랜드가 처음 알려지게 된 배경에는 공부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환경 구현에 있다. 플랜에이가 선보인 공간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 그리고 실용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교육공간 디자인에 다년간 몸담아온 (주)아지오디자인에 모태를 두어 가능한 일이다.

공간뿐만 아니라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콘텐츠에도 집중했다. 특히 다양한 독서실 사업이 생겨나고 있는 지금, 시그니처 콘텐츠가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플랜에이는 최적의 환경으로 구성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남다른 교육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와의 MOU 체결, 1:1 공부계획 멘토링 도아줌과의 MOU체결 뿐만 아니라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제주아라센터의 오픈은 플랜에이 본부에서도 무척이나 기쁜 일이다. 플랜에이는 모든 센터마다 각각의 디자인과 컨셉을 잡아 특수성을 갖게 하며 그 지역 내 매출과 브랜드 면에서 단연 1등을 기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 이는 독서실 창업 1세대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이기에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도 이 자부심으로 더 한 성장을 이뤄낼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이는 오픈 후 1달 내 지점 만석 달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본부 운영팀에서 센터별 맨투맨 지속 관리는 물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마케팅으로 지원된다. 전단지와 현수막 배포는 물론 카페와 블로그 마케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마케팅이 실시된다.

이번 제주도 첫 센터인 제주아라센터 오픈에 더욱 풍성해진 플랜에이(Plan A)독서실에 대한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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