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프린팅 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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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프린팅 존’ 이벤트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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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자사 정품 무한 프린터를 구매한 뒤 ‘엡손 프린팅 존’으로 등록하는 PC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엡손 프린팅 존은 엡손의 복합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엡손 공식 인증 PC방을 뜻하며 엡손은 엡손 프린팅 존으로 등록된 PC방의 위치 정보를 알려줘 인쇄가 필요한 고객들이 가장 가까운 PC방을 찾아 보다 편리하게 출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엡손은 이러한 엡손 프린팅 존을 등록하는 PC방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프린팅 존으로 등록한 PC방은 엡손 프린팅 존 공식 인증 패널을 지원받고 각종 이벤트 혜택과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PC방은 프린팅 존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정품 잉크탱크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유지비와 고장에 대한 걱정을 모두 해소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L시리즈나 M시리즈를 비롯해 엡손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PC방은 엡손 프린팅 존에 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은 엡손 홈페이지(www.epson.co.kr/submain/printing01_info.ekl)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 진행 제품인 잉크탱크 탑재 복합기 ‘엡손 L 시리즈’(L300, L350, L355, L555, L800)와 ‘엡손 M 시리즈’(M205, M105)는 잉크 공급 장치를 외부에 장착해 잉크교체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비 절감을 실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품 잉크에 대한 경제적 부담 탓에 비정품 무한 잉크 개조 프린터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잦은 제품 고장, AS 불가 등의 불만을 느끼자 엡손이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를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현재까지 국내 약 140개의 PC방이 엡손 프린팅 존으로 등록하고 출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엡손은 앞으로 PC방과 같은 개인사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엡손 프린팅 존과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는 엡손의 공식 총판 NK이노베이션(02-3273-09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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