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코인’ 프라이빗 세일에서 기관투자 20억 상당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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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코인’ 프라이빗 세일에서 기관투자 20억 상당 유치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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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지난 16일부터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 ‘마에스트로’ 프로젝트가 싱가포르 소재의 벤처 캐피탈 기관으로 부터 약20억(4,000ETH) 상당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마에스트로 코인’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마에스트로’의 토큰으로써, 이번 프라이빗세일을 기점으로 7월부터 1,2차 ICO를 진행할 계획이며 ICO 종료 후 올 가을 국내 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에 있다.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국내시장을 눈여겨보던 IT 스타트업 전문 투자기업은 명문대 출신의 젊은 인재들이 블록체인 산업과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융합에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참신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플랫폼을 개발 중인 것에 큰 가치를 두고 ‘마에스트로’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기관투자 약 20억원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마에스트로’의 프라이빗세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거래소 ‘빗썸’의 해킹사태로 입출금이 막혀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프라이빗세일 혜택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많아서 아쉬움을 사고있다. ‘마에스트로’ 측은 이번 기관투자 유치로 인해 프라이빗세일 목표액을 모두 달성하여 예정일 보다 일찍 세일을 마감했다.

ICO 단계에서 펀드사 투자 개입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성공가능성이 높은 ICO로 가치가 매겨지고 있는 현 크립토마켓 시장에서는 ‘마에스트로’에게 이번 일은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투자자들 역시 이번 프라이빗세일에서 VC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것으로 ‘마에스트로’에 대한 신뢰도와 성장 가능성이 더욱 더 빛을 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

‘마에스트로 코인’은 오는 7월 7일부터 1차 ICO를 진행할 예정이며 진행 일정 및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마에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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