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근육’, ‘근력’이 이 시대의 건강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0세 시대인 지금 오직 체중으로 말하는 다이어트가 무의미해진 지 오래인 데다, 누구나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노년기의 건강까지 책임질 운동을 원하기 때문이다.
근력이 아름다운 젊음, 건강한 노년의 비결인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이 증가하면 지방 연소율이 향상되어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근력의 필요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근력운동을 하면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단백질은 세포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조물을 형성하는 영양소로서 우리 몸에서 호르몬 형성, 대사조절, 뼈 및 관절 건강, 면역기능 등 매우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건강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 중인 ‘근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백질은 근육 세포를 합성하고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노년층의 독립적인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근 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도 근력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근력운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운동이 익숙하지 않은 중, 장년층이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혼자 운동하기보다 자신의 여건에 맞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커브스’는 30분 안에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모두 끝낼 수 있어 고효율·고효과 운동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운동 중 하나다. 커브스만의 유압식 저항 운동 기구를 사용한 근력운동을 선보인다.
커브스 운동효과 중 가장 흔히 언급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화 및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 통증 완화이다. 2년째 커브스 운동 중인 60대 후반의 커브스 장기클럽 정 모 회원은 “걷기나 자전거 타기 외에 특별한 운동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커브스를 시작하고 나서 매일 먹던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하는 약을 끊었다”며 “이제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힘들게 되었다”고 본인의 경험을 전했다.
근육과 단백질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 형성, 대사조절, 뼈와 관절 건강 등 매우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근육 세포를 합성하고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일반 식재료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으나, 운동과 단백질 보충제 섭취를 병행하는 것 또한 근력 향상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커브스의 경우 현재 클럽에서 커피, 코코아, 블루베리, 바나나, 녹차, 고구마 맛 총 6종의 ‘커브스 프로틴’을 회원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커브스 프로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가벼운 열량 또한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운동 후 10~20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커브스 프로틴’은 1회 섭취 시 단백질 함량이 15g으로 운동 후 근육합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커브스는 현재 비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클럽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기구 체험, 체형 분석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을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