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바에지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각) GSMA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폐막을 앞두고 KT 전시관을 방문했다.
마흐무드 바에지 이란 정보 통신부 장관은 KT의 구리선 기반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의 커버리지 범위, 현재 상용화 여부 등에 대해 상세하게 묻고 시연을 요청하며 KT의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스마트로봇 ‘키봇’과 MARS(메시징 ARS)를 보고 실제 고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편의를 개선해 줄 서비스라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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