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센스리그PC방 지점별 실제 매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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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이센스리그PC방 지점별 실제 매출 공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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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아이센스리그PC방이 최근 2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데에 이어 투명한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 지난 2월 직영점 및 대표운영매장 매출액을 공개했다.

자사 홍보모델인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기에 가맹점주 및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주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1998년도부터 지금까지 게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은 투명한 경영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매달 꾸준하게 직영점 및 대표운영매장 매출액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에 아이센스리그PC방의 실시간 매출액 공개는 예비창업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이 발표한 2월 매출액 공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월 범계역점(PC 114대)은 약 5900만 원의 매출로 집계되었으며 제주시청점(PC 100대)은 약 7500만 원, 한라대점(PC 75대)은 약 4800만 원, 제주본점(PC 110대)은 약 6200만 원으로 평균 매출액 6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 확인은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기에 신뢰도가 더욱 높다. 박명수는 아이센스리그PC방 홍보대사로서 손수 직영점을 찾아가 포스를 통해 매출액을 직접 확인하며 특유의 표정과 제스쳐로 버럭버럭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조성했다.

덧붙여 박명수는 아이센스리그PC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높은 매출액의 비결을 알아갔다. 본인의 꼼꼼한 캐릭터대로 차별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가 꼽은 아이센스리그PC방의 차별점은 차별화된 운영노하우이다. 본사에 게임환경연구소를 두고 자체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인체공학적인 컴퓨터 데스크 시리즈 ‘블루오션 데스크’와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에 의한 매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점 지역 설정,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샵인샵 시스템인 카페헤밍스•도르리부엌 설치를 한 점이 그러하다. 차별화된 운영노하우는 곧바로 매출로 직결된다.

아이센스리그PC방 직영점을 둘러본 박명수는 “아이센스리그PC방 매출이 월 6천만 원 이상이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매장을 둘러보니 그 비결은 남다른 운영노하우에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센스리그PC방의 매출액은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확인하고 그 비결도 밝혀진 만큼, 평소 실제 매출액이 궁금했을 예비창업주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4월 9일(월)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업체 홈페이지에서 사업설명회 사전신청을 하면 본사에서 초청장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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