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구로 마리오아울렛 신규매장에 ‘시간당 최대 방문객 3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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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구로 마리오아울렛 신규매장에 ‘시간당 최대 방문객 300명’ 기록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3.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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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구로 마리오아울렛에 신규매장을 오픈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안다르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에서 안다르 런칭의 문의가 이어진 것과 같은 의미로 오픈 당일부터 중국인 소비자를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시간당 최대 방문객 300명의 기록을 세웠다.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에슬레저에 관심이 크게 높아진 중국인 고객이 많아지며 작년부터 해외 소비자들의 안다르 입점 요청이 있었다.

이번 안다르의 신규 오픈 매장 인테리어 컨셉은 가장 ‘자연스럽게 그리고 내일 더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안다르의 기본 이념의 연장선이다. 내츄럴 우드를 메인소재로 사용하여 자연에서 느끼는 가장 편안한 컬러의 조합을 매장에 담아냈다. 

백화점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감각적으로 조화된 절제된 공간이 이번 안다르 오픈 매장 인테리어 포인트이다. 제품을 보여주는 공간과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따뜻한 느낌의 마감소재와 러그로 연결되어 공간과 공간을 조화롭게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한편, 안다르는 2015년 런칭 이후 쇼핑몰 판매를 기반으로 대대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는 여성 액티브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러한 안다르의 성장 요인은 다양하다. 현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요가, 필라테스 등의 관련 제품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여성들의 니즈에 세심하게 공감하며 자사의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 향상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 역시 하나의 요인이다. 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에도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췄다. 최근 안다르는 스웨덴 ‘폴리진 AB’사와 MOU를 통해 향균 방취의 친환경 공법을 가미한 기능성 기술을 전 제품에 적용한 바 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는 디자인력과 전 제품에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는 탄탄한 생산력뿐만 아니라 여성에 대한 이해와 여성들의 니즈에 충실한 것이 강력한 차별점이다”며, “안다르는 단순 세일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집중하고 여성을 구심점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성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기술력의 접목을 이어가는 안다르의 2018 SS컬렉션은 자사 쇼핑몰과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롯데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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