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ICT 융합산업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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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ICT 융합산업 활성화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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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21일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ICT 융합산업 활성화 등 신산업 촉진과 전자업체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권오현 회장은 “KEA는 의료IT 등 ICT융합촉진, 회원사의 애로사항 및 각종 규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EA는 ICT 특별법 시행에 따른 ICT융합 촉진 등 신산업 활성화, 산업공통애로기술 개발 과제 발굴 등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관을 개정한다. 또한 신규 임원사로 동부대우전자, 루트로닉 2개사를 추대키로 했다. 

한편 KEA의 2014년 중점 사업계획을 보면 올해 회원사 맞춤형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기업경영 지원, 정부정책 수립 지원, 산업 진흥 및 기반 구축, 정보제공, 글로벌 협력 등 5개 부문의 사업으로 회원사 기업 지원강화, FTA 등 통상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 일자리 창출 및 ICT산업 수요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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