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효율적 인력관리 솔루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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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효율적 인력관리 솔루션 제시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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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이 최근 개최한 ‘오라클 HCM월드’에서 HCM 클라우드(HCM Cloud)와 오라클 피플소프트(Oracle's PeopleSoft)를 위한 새로운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 In-Memory Application) 및 오라클 피플소프트 인메모리 인력 룰 및 모니터링(Oracle's PeopleSoft In-Memory Labor Rules and Monitor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라클은 릴리즈 8(Release 8)의 일부로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한 HCM 클라우드를 향상시켜 고객들이 글로벌 인재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나섰다.

오라클은 HCM 클라우드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 및 출근 확인 통합 솔루션, 인력 모델링, 급여 및 새로운 언어에 대한 추가적인 글로벌 지원 등 200여개의 혁신적인 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업의 가장 주요한 HR 업무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은 오라클 HCM 클라우드에 추가한 사용자 경험 혁신, 새로운 모바일 기능, 추가적인 글로벌 지원 및 심층 분석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상에서 완전히 구현된 HR 시스템을 강화하고 기업이 모던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변화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오라클 HCM월드에서 오라클은 업무성과 및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오라클 피플소프트 인메모리 인력 룰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인력 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피플소프트 근태와 오라클 폴리시 오토메이션을 통합했으며 구성 가능한 대시보드 연결을 제공해 일선 매니저들이 단일 대시보드에 취합된 현재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레첸 알라르콘 오라클 HCM 전략 총괄 부사장은 “전세계가 연결돼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신속함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업의 인재 채용에 새롭고 스마트한 전략이 요구된다”며 “클라우드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구현되는 모던 HR을 통해 오라클은 현재 가장 시급한 인재 문제 해결 방안을 기업에 제시해준다. 최신 오라클 HCM 클라우드 업데이트는 더욱 협력적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모바일 경험을 통해 글로벌 HR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선도적 기업들은 HR에 대한 보다 전략적인 접근 및 인재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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