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웍스, 엔소프테크놀러지와 총판 계약…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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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네트웍스, 엔소프테크놀러지와 총판 계약…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장 진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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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왼쪽)과 엔소프테크놀러지 진기태 사장

국내 솔루션 유통 업체 세아네트웍스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엔소프테크놀러지와 ‘티스캔(TScan: 개인정보 접속이력 생성 및 분석 솔루션)’에 대한 공공분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티스캔은 에이전트(Agent) 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업내부 전산 환경의 수정 및 변경 없이 쉽게 적용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접속이력을 기록, 분석, 추적 할 수 있고 내부 사용자의 개인정보 오남용을 상시 모니터링해 개인정보보호법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진기태 엔소프테크놀러지 대표는 “세아네트웍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정보보안 전문 유통 회사로써 공공분야에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기회 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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