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평, ‘유망직업’ 국민행복카드·보육교사 국가전문자격증 없이 무료지원으로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상태바
한능평, ‘유망직업’ 국민행복카드·보육교사 국가전문자격증 없이 무료지원으로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08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한국능률교육평가원(한능평)에서는 미래유망직업 관련 자기계발 목적을 위한 총 22과정의 심리상담사·지도사자격증 과정 수강료를 무료지원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관련 국민행복카드와 보육교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보육교사 국가전문자격증 등이 없어도 고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무료지원이벤트다.

한능평 관계자는 “본 교육원은 2017년 온라인평생교육시설에서 프리미엄대상을 수상한 서울남부교육청 등록교육원이며 감사의 의미로 국비지원 없이 수강료지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을 ‘통합지원’으로 입력하면 수강신청 시 22과정의 수강료가 0원으로 변경되어 최대 3과정까지 수강료 무료신청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민행복카드란 정부에서 지원하는 한 장의 카드를 말한다. 건강보험, 청소년산모 의료비 등의 지원과 국내 8가지 사회서비스사업 및 에너지바우처 등을 지원희망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카드이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정해진 이용처(바우처)등에서 서비스나 물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고용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보육교사자격증은 대학에 관련과를 졸업하거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등의 평생교육법에 따라 정해진 과목 및 보육실습 이수를 통해 보육교사 2급 또는 3급자격증 과정을 이수 후 보육인력국가자격증 홈페이지를 통한 발급신청을 할 수 있다. 자격증 발급 후 경력을 통한 보육교사1급 자격증승급이 가능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놀이심리상담센터, 방과후교사와 아이돌봄서비스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한능평의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 제 17조에 따른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어 있는 자격증으로 취득 시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투자사업 분야 중 영유아·아동·청소년·다문화지원 바우처 시설에 자격취득 실무경력자로 업무가 가능하다. 각 자격증은 4~6주의 교육일정 내에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강의수강 후 마지막 2주에 2급과 1급 순으로 온라인시험을 진행한다. 1급 최종합격 시 자격증발급신청이 가능하며 자격증이 동시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 시 ‘취업실무오프라인특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4주 일정의 자격증은 상담사의 경우 심리분석상담사·음악심리상담사·인지행동심리상담사·명리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으며 지도사의 경우 부모교육지도사·영재창의지도사·인성지도사·자기주도학습지도사자격증 과정이 있다.

5주 일정의 경우 대상과 연령에 따라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가족심리상담사·노인심리상담사·진로적성상담사·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과정 등이 있으며, 상황설정과 매개체를 이용한 심리치료과정인 놀이심리상담사·미술심리상담사·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 과정이 있다.

6주과정은 통합과정인 심리상담사·아동심리상담사·학교폭력예방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초등영어지도사·언어발달지도사·독서지도사·방과후지도사자격증 증 지도사과정 역시 진행 중이다.

한능평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는 가정·학교·데이트폭력과 아동학대 등의 발생률이 증가하여 피해자의 자존감, 피해의식, 아동에게는 자폐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본 교육원의 무료지원이벤트를 통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상담, 치료를 희망하는 내담자에게 건강한 일상생활을 줄 수 있는 미래유망직업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