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전체 트래픽의 98% 이상이 HTTP나 HTTPS를 사용하지만 이에 대한 보안이 미흡하며 특히 HTTPS 분석과 악의적인 암호화 업로드에 대한 탐지 기능은 전무해 지난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의 해킹 사건과 같이 감염 시스템이 외부와의 콜홈통신(C&C)에 HTTPS 뿐 아니라 내부에 추가적인 악의적 암호화를 사용한 복합적인 공격은 기존 솔루션으로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웹센스는 설명했다.
웹센스 ‘트리톤 리스크비전(TRITON RiskVision)’ 위협 모니터링 어플라이언스는 실시간 지능형 위협 방어,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 파일 샌드박싱 및 데이터 유출 및 손실 탐지 기능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어 시스템에서 경험할 수 없던 통찰력을 제공, 더 높은 수준의 실시간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고 네트워크의 변경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지능형 위협 및 데이터 유출로부터 감염된 시스템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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