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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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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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이 자사의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국내제품명: 안랩 트러스와처)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환경) 디자인과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이 ‘2014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www.ifdesign.de, 이하 IF)’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MDS UX 디자인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안랩 MDS의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보안 위협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부터 분석, 설계, 비주얼 디자인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설계됐다. 이 과정을 거쳐  시각화(Visualization), 상황흐름(Context), 접근성(Accessibility) 측면에서 복잡한 보안위협 정보를 독창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은 V3의 조형적 요소를 그래픽 패턴화시켜 모든 제작물에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재생지 및 콩기름 잉크 사용, 화학적 접착제 비사용 등 친환경 요소를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아 우수디자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V3 25주년 브랜드 디자인

권치중 안랩 CEO는 “높은 성능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도 매우 중요하다”며 “안랩은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경영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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