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창립 10주년 ‘ICT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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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창립 10주년 ‘ICT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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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가 지난 1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7일~18일 양일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킥 오프(Kick off) 워크숍’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위엠비는 지난 10년간 국내 ICT 통합관리·인프라관리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과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매출 200억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장과 더불어 국내 ICT통합관리 분야를 리딩해 오는 등 탄탄한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킥 오프 행사를 통해 위엠비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ICT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하며 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기술본부, R&D본부 등 전문본부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하고 매출 35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2014년 목표로 삼았다.

또한 클릭쉐어(무선화면 분할 및 공유시스템) 총판 및 SW다운로드 사이트(페어플) 운영 등 유통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 IPO와 분사를 통해 자회사를 활성화한 ‘위0홀딩스(We-Holdings)’를 다음 성장 목표로 삼고 2023년까지 전문 경영인 중심의 ‘위 패밀리(We-Family)’ 그룹사를 구체화 하는 등 대한민국 넘버원 ICT 솔루션전문그룹을 넘어 글로벌 토털 ICT 솔루션 그룹을 성장비전으로 선포했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10주년 기념사에서 “그 동안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현명하게 그 위기를 잘 극복했고 창립 10주년을 맞는 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10년, 더 나아가 새로운 위엠비 그룹사를 준비하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위엠비 임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고 각자의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 문화 정착과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 그룹사를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위엠비는 지금까지의 10년이 1단계 성장 플랜이었다면 2017년까지 IPO, 2020년까지 위-홀딩스를 통한 자회사 분사, 2023년까지 위-패밀리 그룹 체제 완성이라는 단계적 목표를 세우고 국가 ICT산업에 기여하고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ICT 전문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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