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ESOL, 어학연수 대신 국내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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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ESOL, 어학연수 대신 국내에서 만난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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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영어교육 전문가 과정이다. 

TIMES TESOL강의는 TESOL전문 원어민 강사에 의해 100% 영어로 진행되며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발음 등 모든 부분에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타 인증 시험 과정과는 달리 좀더 실무에 필요한 언어들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롱비치)의 커리큘럼을 도입한 TIMES TESOL은 단기 8주 과정이다. 이론 수업만이 아닌 마이크로티칭, 프레젠테이션 실습, 그룹프로젝트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스킬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어 직장인 뿐 아니라 대학생, 주부에게도 인기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TESOL 수료증을 발급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미국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TIMES TESOL이다. 방과후 영어강사, 영어 유치원 교사, 영어 도서관, 영어학원 강사, 또는 기업체에 출강 강사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한편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관계자 Jacqueline Record, Anna Luginbill 한국 방문으로, TESOL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TIMES TESOL에는 어린이 교육을 위한 어린이 TESOL도 있다. 10월에는 TESOL 주중 저녁반, 주말반, 어린이 TESOL 주중 저녁반을 개강하며, 11월에는 TESOL 주중 오전반, 주말반을 개강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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