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高가성비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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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高가성비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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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해 레퍼런스 제품의 1100MHz의 코어클럭 보다 75MHz 높은 1175MHz의 코어클럭이 적용돼 출시된다. 또한 896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128비트의 메모리버스는 최신 3D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단순히 성능만 높인 제품이 아닌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위해 최고급 품질의 일본산 솔리드(Solid) 캐패시터 및 로우(Low) RDS MOSFET를 사용해 설계되는 기가바이트의 UD2 디자인 설계기술이 적용됐고 이로 인해 기본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 나은 전기적 특성과 효율적인 전력 분배로 원활한 전류의 흐름을 제공한다.

또한 트라이앵글 엔진(Triangle Engine) 및 윈드포스(WINDFORCE) 쿨링팬이 탑재된 쿨링솔루션은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탁월한 발열제어 및 정숙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R7 260X 제품에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하기 위한 트루 오디오(True Audio) 기술이 추가 됐다. AMD의 트루 오디오 기술은 그래픽카드의 기판에 GPU 코어만이 아닌 오디오 DSP 코어까지 넣음으로써 CPU에 의존하지 않고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고 게이머들은 트루 오디오를 지원하는 게임을 생생한 에코와 울림, 풍부하고 심도 있는 음향으로 헤드셋 혹은 스피커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실감나고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라데온 R7 260X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될 수 있도록 HDMI, DVI,디스플레이 포트 등의 다양한 출력포트를 지원하고 203mm로 짦아진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보다 다양한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더 높아진 성능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라데온 R7 260X 그래픽카드는 10만원대의 메인스트림 제품군에서 최적의 가성비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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