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원장, ‘여름 맞이 연예인 인기 헤어스타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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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원장, ‘여름 맞이 연예인 인기 헤어스타일’ 강연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6.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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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유통업계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을 맞이한 연예인 인기 헤어스타일’ 강연을 진행했다.

드라마를 보면 시청률에 따라 배우들의 헤어나 메이크업이 동시에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부터 정돈되지 않아 자유분방해 보이는 히피펌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직접적으로 펌을 한다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이  덜 되기 때문에 많은 여배우들이 고데기를 이용해 불규칙하게 컬링해 앞머리까지도 자연스레 웨이브로 연출, 귀여움까지 표현할 수 있는 히피 펌스타일의 헤어 스타일링을 많이 하고 행사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짧은 앞머리로 자칫 우스꽝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개성만점인 쳐피뱅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배우나 트랜드세터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롱헤어에 사이드머리는 단발느낌으로 잘라 턱선도 커버되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을 땐 단발머리형의 두 가지로 연출할수 있는 히메컷이 많이 유행됐다.

남성들의 경우 도깨비의 인기에 힘입어 공유씨의 5:5 가르마펌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크나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헤어 컨셉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앞머리를 살짝 컬링을 준다거나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주는 등 크게 튀지 않는 듯 한 느낌이 많아서인지 아직 상반기에는 톡톡 튀는 헤어 컨셉이 작년에 비해 좀 적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이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만간 단발이나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하여 드라마에 출현하는 여배우가 나타난다면 또다시 새로운 트렌디한 헤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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