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꿈비는 PVC매트와 퍼즐매트의 새로운 브랜드 리코코 론칭을 기념해 ‘리코코 스마트 퍼즐매트’와 ‘리코코 스타일 소프트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코코는 독일어로 '사랑'을 뜻하는 'Liebe' 와 아이가 다쳤을 때 아프지 말라고 환부를 입으로 불어주는 소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코코'를 결합한 말이다.
이번 출시되는 '리코코 스타일 소프트매트'는 PVC매트로 제품의 안전성을 KC 인증보다 엄격한 내부 기준을 통해 강화했으며 자체 기술인 'Anti-scratch 강화 필름'을 적용해 매트의 손상을 막았다. 이를 통해 장기간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방수막 역할을 하는 필름 코팅층을 적용해 생활 방수와 오염에도 강한 제품을 완성했다.
또한 '리코코 스마트 퍼즐매트'는 퍼즐매트로서 무독성 고품질 EVA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퍼즐 조합에 따라 최대 15가지 이상의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매트다.
꿈비 관계자는 “꿈비는 최근 세계 3대 어워드 중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어워드'를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이번 리코코 브랜드 상품에서도 디자인 철학인 '안전하고 실용적인 가치 디자인'을 적용해 독특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리코코 브랜드 출시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퍼침대 전문업체 꿈비의 새 브랜드 ‘리코코’는 공식 출시 전부터 중국 수출 계약을 성사했으며, 꿈비는 올해 안에 15개국 이상으로 제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