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크’ 기능 대표 UX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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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크’ 기능 대표 UX로 키운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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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주요 모델 ‘노크’ 기본 탑재

▲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크(Knock)’ 기능을 확대 전개키로 했다. 노크 기능은 화면을 두 번 터치하면 켜지고 꺼지는 기능으로 ‘LG G2’에 처음 적용됐다.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크(Knock)’ 기능을 확대 전개키로 했다. 노크 기능은 화면을 두 번 터치하면 켜지고 꺼지는 기능으로 ‘LG G2’에 처음 적용됐다.

LG전자는 201년에 출시하는 주요 스마트폰에 노크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LG전자는 또 2013년에 출시한 3G 스마트폰인 L시리즈Ⅱ를 대상으로 해외 통신사들과 협의해 내달부터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노크 기능을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화면을 켜고 끌 때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노크 기능은 지난 8월 LG G2를 시작으로 LG G 플렉스, LG G 패드 8.3 등 프리미엄 G시리즈에 적용돼 왔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노크는 모바일 기술과 감성 혁신이 결집된 창조적 UX”라며 “LG 스마트폰의 대표 UX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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