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쇼핑, 모든 것이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 ‘해피트리’ 선봬
상태바
행복쇼핑, 모든 것이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 ‘해피트리’ 선봬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3.07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 IT 제품의 큐레이션·PC 견적 및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쇼핑이 제품의 출시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전문가 그룹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 디자인 서비스 ‘해피트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랜 불경기의 여파로 기업들은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가격비교 사이트에 등록할 e브로셔(제품 카탈로그) 제작을 위한 예산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이 예산에 맞추어 제작하는 e브로셔는 단가는 저렴하지만 디자인 품질이 낮거나 제품의 특징을 모두 담아내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곤 한다.

행복쇼핑은 이에 착안, 10년 이상 경력의 기자 출신 기획자와 전문 포토그래퍼, 디자이너로 구성된 해피트리 팀을 신설했다. 디자인에 관련된 전문가 집단인 해피트리를 통해 e브로셔 제작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제품의 특징을 살린 우수한 품질의 e브로셔를 제작할 수 있게 된 셈.

여타 e브로셔가 디자이너 한 사람이 제작하는 방식이라면, 해피트리의 디자인 과정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오랜 경력의 기자 출신 기획자가 제품을 꼼꼼히 파악한 후 가장 적합한 스토리보드를 완성하면 포토그래퍼가 콘셉트에 맞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최신의 설비를 갖춘 두 곳의 전용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 이렇게 준비된 초안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치면 하나의 고품질 디자인으로 완성되는 구조다.

해피트리에 따르면 상품의 정보를 소개하는 e브로셔부터 ▲각종 이벤트 디자인 ▲실사출력 디자인 ▲상품의 박스 디자인까지 모든 영역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제품의 기획과 출시, 마케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한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피트리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종렬 총괄 매니저는 “한 번 만들어진 e브로셔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SNS, 가격비교 사이트 등에 노출되는 ‘제품의 얼굴’이 된다”며 “그래서 더욱 직관적이고 높은 수준의 디자인이 필요함에도 최근 디자인 서비스 비용이 하락하며 디자인 퀄리티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기업의 부담은 줄이며 디자인의 퀄리티는 획기적으로 높이는 해피트리 디자인 서비스는 제품의 기획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만큼 해피트리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디자인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쇼핑은 해피트리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해 e브로셔 20% 할인 이벤트, 10+1 이벤트, 10% 소개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