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소자본창업 브랜드 무쏘 창업 8개월만에 전국 15개소 지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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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소자본창업 브랜드 무쏘 창업 8개월만에 전국 15개소 지점오픈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7.0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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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내수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국내 창업시장의 트렌드는 가성비가 좋은 양이 많고 저렴한 가격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뷔페형식의 창업 일명 무한리필 창업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이처럼 아주 다양한 업종이 무한리필 창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특히 고깃집 소자본창업이 아주 대표적인 사례다. '고기'라는 아이템은 소비자에게 접근 성이 높고 소자본창업으로업종전환이 용이해 창업자들이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무한리필 소고기 무쏘는 무한리필의 편견을 확 깨드린다는 브랜드 이념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무쏘 관계자는 내수경기 침체와 구제역의 여파로 한우를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에 발길이 끊겼으나 무한리필소고기 무쏘는 냉장으로 공수하는 무 항생제, 무 호르몬 천연 흑우로 갈비살, 꽃등심, 부채살 등의 최고급 냉장육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 1만 8900원에 먹을 수 있어 연령대구분 없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쏘의 성공창업 비결은 바로 얼리지 않은 최상급 냉장육소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손님이 끊이지 않으며 한우 1+ 등급에 해당하는 미국산 프라임급 소고기를 사용하여 고객의재방문 율을 높였고 원청 수입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가맹수익을 극대화 한 것이다.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으로 압도적인 매출을 가져온 무쏘가 창업 후 약 8개월만에 전국 15개소 지점으로 확장되었고 MBC생방송징검다리, KBS1행복발견오늘에 출연 및 전 가맹점 월 평균 매출 1억 이상, 압도적인 매출로 동종업계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면서 친구나 가족이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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