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파트너 서밋 통해 변화된 파트너 정책과 2017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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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파트너 서밋 통해 변화된 파트너 정책과 2017년 비전 제시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2.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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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은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2017 한드림넷 파트너 서밋'을 개최하고 2017년 비전 제시와 함께 변화된 파트너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한드림넷은 2017년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으로 ▲미래 기술 대응 ▲파트너와의 동반성장 ▲브랜드 인지도 강화 ▲신시장 개척을 내세우며, 새로운 파트너 정책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드림넷은 2017년부터 기존 소수의 총판 체계로 유지해가던 채널파트너의 구조에서 벗어나 다수의 플래티넘 파트너 체계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사업본부를 총괄하는 강상혁 본부장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하고, B2B·금융·SOC 등 대형 고객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시장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파트너 지원 체계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파트너 사업 활성화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탠다드 모델 4종과 모듈러 모델 5종으로 구성된 SG2300시리즈 ▲가상화(NFV) 환경에 최적화되어 서버와 스위치 동시 제공이 가능한 서버스위치 SG4044XQ ▲Firewall 및 VPN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보안스위치 SG5026GX시리즈로 대표되는 한드림넷의 제품라인업을 소개한 마케팅팀 박성원 부장은 가상화 기반의 보안솔루션과 지능형 통합 보안 솔루션, 차세대 보안스위치로 이어갈 2017년 한드림넷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확보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상생을 위한 기술경영, 신뢰경영, 품질경영을 내세우며, "국내 시장의 다각화를 위한 SDN, NFV, IoT 기술력 확보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일본 시장 내 한드림넷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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